이글은 구입후기고, 사용후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http://ethello.tistory.com/34

로 오세요. 3달간 사용한 후기, 고장난 후기, AS받은 후기가 쓰여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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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드코어 게이머입니다.

부끄럽지만 어쨋든 그렇습니다.

광마우스같은건 취급 안합니다. 무조건 레이저마우스, 그리고 최고의 반응속도를 위해 무선또한 사용하지 않습니다.


여태까지 사용했던건 9불짜리 로지택 레이저 가장 기본형인 LS1 (지금은 단종된듯.. 아마존에서 19.9불에 판매하네요)를 5년간 세네개를 번갈아 썼습니다. 싼맛에 썼죠. 이거보다 싼 레이저마우스는 없었으니까요. 


제가 사실 손에 땀이 무진장 많이나서.. 1년쯤에 하나씩 바꿔주지 않으면 기판에까지 닿은 땀으로 기판 부식이 진행되고 결과적으론 마우스가 먹통이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좀 제대로된 마우스를 고를때까지 정말 열심히 검색했는데요, 

그중에 그래도 가장 평이 좋은 M6980X 를 구입했습니다.

구입처는 11번가, 라미젠 이란 소매업자입니다.

택배는 CJ대한통운을 통해 왔습니다.

▲비온날이라 그런지 포장박스 옆이 살작 젖었네요.


▲박스는 젖었지만 내용물엔 전혀 물기 안묻었어요. 


▲불빛이 샤방샤방하게 들어옵니다. 색깔도 바뀐대요. 


▲안전하게 폼으로 쌓여있네요. 



<사용후기>


간략하게 설명드리면

디자인 : 9/10

기능성 및 설계 : 8.5/10

정확도 : 9/10

가격 만족도 : 8/10


결과적으로 10점만점에 8.5정도 주고 싶습니다. 

(LS1 은 10점만점에 8점정도 받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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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e moved to the apt two summers ago. 


First of all

It's shit

Total shit

I've lived in, been to lots of other apt before, and this is the far most terrible apt I've ever lived. 

No wonder it's fking cheap yet half empty. 11


Four apt share one water heater. This means your water temp WILL change while you take a shower. It goes from icy cold to hot where you'll burn your skins if you don't get out fast enough. I'm DEAD SERIOUS


The whole apt complex is prob at least 50 yrs old. No such a thing as warm room or cool room exists here since two rooms are directly connected to two unsecured sliding glass door. Convenient for robbers. All they need is a rock. :)


The kitchen is barely big enough to fit two people standing still. The drawers are all failing and I had to fix them myself. No dishwasher, no nothing. Only half broken fridge. 

The wall consents are never stable. You cannot use a device that has two tongue only. It will pull itself out. I promise.  


Addition to that, the lease lady looks shit, speaks shit, has shit in her head, and eats her shit. She's meaner than your mom. The Hispanic worker girl doesn't know shit. She prob shares the lease lady's shit. 


I warned you. 

My rat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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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라스베가스!

유학생들이 좀 거창하게 놀겠다 하면 꼭 나오는 장소중 하나죠. 

저도 지난 겨울방학을 이용해 갔다왔는데요.... 

여행자체는 그리 나쁘지 않았는데 베가스에 도착하기까지 너무 스트레스받아 

이글을 쓰게만든 주범인 Spirit Airline에 대해 후기를 써보려 합니다. 



우선 제가 이 항공사를 이용한 이유부터 설명해야겠는데요....

미주에서 국내선을 찾을때 가장 윗쪽에 위치한 (가장 싼) 항공은 항상 Spirit Airline입니다. 



네 쌉니다. 

저도 다른 항공사보다 30~40불가량 싸서 샀으니까요. 


하지만 여기엔 함정이 있습니다.


미주국내선은 국제선과는 다르게 수화물(Checked-in bag) 하나당 추가요금을 내야합니다.

문제는, 제가 이용한 Spirit Airline은 기내가방까지 추가요금을 내야한단거죠. 


▲기내가방의 비행기표 살때의 가격 / 게이트에서 받는 요금 비교. 올해부터는 심지어 더 비싸졌네요.



이게 편도가격이기 때문에 왕복일경우 x2, 전 결국 50불을 더 내고 작은가방 하나를 들고 탔답니다.... 결국 총합 요금은 다른 항공사보다 비싸죠. 

사실 영어가 조금 불편하거나 '에이 설마' 하고 다른 항공사와 똑같다고 생각한다면 지나치기 너무 쉬운 표입니다. 찾는데도 오래걸렸어요... 


이게 끝이 아니라 물 한컵 마시는건 당연히 서비스라 생각했건만... 한컵$3을 요구하더군요... 비행기컵 아시죠? 일반컵의 반정도 크기... 


여기에 미국 특유의 '고객은 봉이다' 식의 서비스방식까지.. 정말 혀를 내두르게 만들더군요. 비행기 타는 내내 아랍에서 온 옆사람하고 한 얘기는 이 항공사가 얼마나 똥(shit)같나였습니다. 


다 필요없고

절대 타지마세요. 차라리 저 밑에 Frontier이나 United Airways나 등등의 다른 저가항공사를 이용하세요. 비지니스맨도 아니고, 몸만탈것도 아닌데 여행기간 내내 물도 못마시고 뭘까요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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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내용>

여행기간이 돌아왔습니다. 미주에 계신분들도 봄방학이다 뭐다 해서 항공사 많이 알아보고 계실텐데요, 

위에 쓴 글 내용 꼭 참고하시고 항공사와 씨름하지 않고 편안한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꼭 타지 말란뜻이 아니라.. ㅎㅎ 어짜피 내게될 carry-on 가방과 checked bag 가방 값을 꼭 더하신 후 비행기 값을 비교하시란 뜻입니다. 그렇게 비교하면 다른 저가항공사(가방값포함) 티켓값과 차이 얼마 안나거든요. 

http://cartoon.media.daum.net/webtoon/view/sachungi


사춘기 메들리 라는 웹툰. 

풋풋하고 어린모습이 어릴적 향수(ㅋㅋㅋ) 를 불러 일으키길래 하나 둘씩 보게 된 웹툰을 결국 완결까지 하루만에 달려버리고 말았다. 


더 어렸을땐 저런 순수한 모습이 당연하게만 여겨졌는데 말이야.. 

완결을 보고 난후 느낀 감정이 가슴한켠에서 숨을 못쉬게 심장을 꽉 쥐는게

꼭 감동자체만은 아니었어. 썩 기분이 좋진 않았거든.  

현실과는 동떨어졌다고 생각한게 아닐까. 




출처:http://cartoon.media.daum.net/webtoon/view/sachungi, 사춘기 메들리 마지막화. 

저작권문제가 생긴다면 게시글을 내리겠어요.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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