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하우스 일반홈피 운영자랑 행복쇼핑 미니몰 운영자랑 다른사람이라고 하더라. 난 행복쇼핑 통해서 삼.
위에 행복쇼핑에서 원하는 부품을 하나씩 장바구니에 넣은 후
'PC견적 온라인 상담하기' 또는 'PC견적 입찰하기' 를 클릭.
▲온라인 상담으로 뜨는 견적이나 pc견적 입찰해서 뜨는 견적가나 거의 비슷하니 그냥 온라인상담하고 구입 진행하는걸 추천
난 아래와같이 견적 냄.
전문가 조립 서비스 --조립 깔끔하게 해줌. 얼마 안하니 선택하길
1년 전국 출장 A/S 서비스 (1대분)
MSI B150M 박격포 --가격대비 좋은 메인보드
삼성전자 DDR4 8G PC4-17000 (정품)(2개)
WD 1TB BLUE WD10EZEX (SATA3/7200/64M)
삼성전자 750 EVO (120GB) --ssd엔 운영체제만 깔고 나머진 전부 일반하드에..
이엠텍 HV 지포스 GTX1060 OC D5 3GB --요거 가격대비 성능 최고. 근데 재고가없다해서 STORM으로 삼. 성능 비슷함
아이구주 G23 USB 3.0 풀 아크릴 윈도우 --이건 싼가격이라 샀는데 싼맛에 쓰는듯. 그냥 좀 싸보여 ㅋ
ABKO HACKER K600 하데스 리얼RGB 한영 이중사출 게이밍 (블랙, 청축) --오 이거 짱이뻐
MICRONICS Classic II 600W +12V Single Rail 85+
삼성전자 C27F390F
인텔 코어i7-6세대 6700 (스카이레이크) (정품)
이하 약 130만
CPU
인생컴으로 설계했기때문에 정상CPU에 속하는 6700을 구입했어. 숫자뒤에 K붙는건 오버클럭이 가능한건데 겜하는데 굳이 CPU에 오버클럭까지 걸필요는 없는거 같아서 패스.
메인보드
이것저것 봤는데 쓸데없는 기능같은거 필요없고 걍 무난하고 많이팔린 박격포삼. B150M은 highend에 속하는 메인보드는 아니라하던데 모니터 많아봐야 두개 연결할 나로써는 더 좋은건 필요없음
SSD & HDD
애당초 SSD 고용량을 사기엔 가격이 더 높아져버리기 때문에 포기하고 HDD를 주 저장매체로 사용하기로 맘먹음. 돈이 좀 있다면 아마 삼성 850EVO를 사지 않았을까...
그래픽카드
지포스 1070은 너무 비쌌고... 라데온은 진짜 가격도 쓰레기고 성능도 쓰레기라 안사고싶고 옛날에 나온것도 안사고싶었엉.
그래서 대신 1060을 선택!
3gb랑 6gb랑 정확히 얼마나 많은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우선 PassMark의 benchmarking 자료부터 살펴보자
▲ 6gb 과 3gb성능차이는 별로 나지 않고 가격차이는 출고가기준 5만원정도 나는걸 볼수있다.
딴거 모르겠고 그냥 이거보고 성능차이 많이 안나겠지 싶어 3gb선택했엉. 나도몰라 ㅠ
원래 이엔텍 HV로 구입요청했는데 재고가 없다그래서 STORM으로 바꿨어.
모니터
삼성전자에서 나온 커브드모니터 샀다. 딴건 모르겠고... 음... 노트북 화면에 익숙해져있던 나로썬
겜하기가 좀 불편했다. 한눈에 안들어와서.
눈이 덜피로하단건 하루 컴터 쓰고나서알았음. ㅋㅋ 가격갠찮으니 성능대비 가격 싼거 찾으면 이거 추천.
키보드
ABKO HACKER K600가 가장 판매 많이된걸로 뜨길래 사긴했다. 가격이 좀 비싸긴했는데 비싼값을 확실히 하긴 하는거같다. 존나이뻐
다만 마찬가지로 노트북에 익숙해져있던 나로써는 청축의 기본 특성인 클릭소리나 힘이 더 들어가야하는부분 등은 좀 익숙치 않았어.
거기다가 설계 미스인지 원래 청축 특징인지, 소리가 나지 않는 상태로 버튼을 떼면 소리 나지않게 타자가 계속 눌리더라고.
이말인즉 연타를 할때, 확실히 손가락을 키보드에서 떼주지 않으면 눌릴때도 있고 안눌릴때도 있어. 타격 거리가 늘어나게 되니 손가락이 느린 나로써는 빠른 반응속도를 요하는 게임 할때 반응속도 자체가 몇ms 느려지드라고... ㅠ
우선
행복쇼핑에서 가장 많은 돈을 긁어모으는 미니숍은 마인드피씨야.
나도 여기서 사려고 견적문의했는데
첨엔 다 있대놓고선 이것저것 귀찮게 물어보니까 갑자기 재고가 없대.
친절하다고 소문났던데 알바가 아닌가 싶을정도로 난 기분나빴어. 뭐 이런일이 자주 있다고 하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감
내가 견적 상담만 세건정도 올렸는데 거기에 꾸준히 답글 달아주던데는 피씨하우스 단 한곳이더라.
딱히 피씨하우스가 싫은건 아니었는데 현금거래 특성상 더 많은사람이 인증해주는 곳을 하고싶은 마음에 끝까지 구입 안했는데
방법이 없어서 그냥 여기로 구입 진행함.
근데 결론은 잘산거같어.
막 딴 몰 후기처럼 사은품 빠방하게주고 이것저것 챙겨주고 가격 깎아주고 그러진 않았고
조립 사진도 엉뚱하게 보내주고 배송도 모니터가 하루 늦는등 썩 맘에 들진 않았는데
무엇보다 이것저것 되게 귀찮게 물어본부분 성실하게 답변해주는거랑
전화 여러번 받은 피씨하우스 임모씨 목소리도 엄청 선하고 ㅋㅋㅋ 귀찮은투 하나없이 대답해주고
무엇보다 밤11시에도 연락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퇴근하는거지대체
정확히 메인보드인지 그래픽카드인지 확인 안해봤는데 HDMI 포트 하나가 먹통이라 첨에 모니터 연결할때 애먹었던거 빼곤 조립완성도도 높고 선도 깔끔하고
후기 올리면 사은품 준대서 올렸는데 다른 쇼핑몰 이름으로 올렸지뭐야 -_- ㅋ 실수도 눈감아주고
전체적으로 다 맘에 들어서 곧 동생 컴터도 견적 내는데 여기다가 낼라고. 괜히 엄청 사람 많이받는데서 구입해서 오래걸리고 재고없다고하고 귀찮아하는 직원 상대하지말고 이런 성실한 회사에서 사라. 가격도 하나차이없음.
가격★★★☆☆ (견적이 생각보다 많이 비싸졌다. ㅠㅠ 대신 어디서 하든지 이거랑 같은부품을 보다 싸게는 못살듯. 그냥 다 같은가격)
